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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 여행

올란도 씨월드

우목수 2016. 2. 26. 06:47

2007-04-09 씨월드

 

올란도여행에서 개인적으로는 디즈니월드보다 더 인상이 깊은 곳.

아이들이 직접 돌고래 먹이를 주면서 만져보고, 최고의 돌고래쇼와 범고래 쇼을 관람했었다.

 

 

 

씨월드에서는 쇼를 하던 돌고래가 은퇴하면 관람객과 아이들이 주는 먹이를 먹으면서 살게된다.

아이들에게 매우 좋은 추억이 되었다.

올란도의 기억을 많이 잊은 작은 아이도 씨월드의 기억은 남아있고, 9년이나 지난 지금도 좋아하는 인형이 그곳에서 사온 돌고래 샤무의 인형이다.

 

 

씨월드의 돌고래쇼는 정말 환상이다. 이듬해에 볼티모어에서 돌고래쇼를 봤는데 그 실망감이란...

 

 

작은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범고래쇼.

현재는 범고래쇼가 없어진 것으로 안다. 공연도중 사육사를 죽였단다...끔찍.

등지느러미가 굽어있는 범고래는 "프리윌리"라는 영화에도 출연했다. 영화배우인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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