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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우목수 2016. 2. 23. 12:16

2016-02-25 마카오

 

마카오는 빠르게 보려면 하루면 족하다. 어떤 분들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시지만...

자금도 시간도 넉넉하지 않은 구경꾼의 시선으로 마카오는 하루 혹은 이틀이면 충분하다.

마카오의 대중교통은 호텔셔틀을 잘 이용하면 가장 편하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무료라는 점...

 

 

 

홍콩에서 마카오로 페리출발. 그리고 마카오페리터미널에서 호텔셔틀버스타고 베네시안 호텔로...

10년전 라스베가스의 베제시안 호텔이 생각났다...

푸드코트에서는 자리가 없어서 힘들었다. 홍콩 마카오에서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하려면 무조건 자리부터 잡는게 필수!!!

 

 

두번째로 들른 곳은 세나도 광장...생각보다 작았고,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광장은 느낌이 정말 좋았다. 유럽이 가보고 싶어졌다. 

 

 

세나도 광장에서 쭉 걸으면 만나는 성 도미니크 성당. 미사가 없을 때는 안에도 들어갈 수 있다...

17세기 바로크 양식의 건물. 1997년에 재정비 현재의 모습입니다.

 

 

 

육포거리라고 불리는 거리(진짜 육포가게가 많음)를 지나면 성바울성당터를 만난다.

성 바울 성당은 1580년에 지어졌지만 1835년에 태풍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 전면부와 계단만 남기고 모두 소실되었다. 전면부가 홀로 현재까지 자리를 지키면서 마카오 최고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성바울 성당터 아래 마카오의 골목... 유럽은 가보지 못했지만 아마도???

 

 

 

몬테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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