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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이 닿은 곳
아들과 함께 강원도...
난생처음 아들과 단둘이 당일치기 강원도행....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아들도 나도 나름 시간을 내기 어려워서.... 아무튼 학기 시작할 때가 그래도 조금 여유로워서 과감하게 단 둘이....강원도로 고고.... 강릉 가는 길 횡성에 들려서 한우로 하루를 시작... 내가 저단백을 해야 해서 현성 혼자서 열심히 먹었지만... 역시 죽지 않은 고기사랑^^ 강릉에 왔으니 커피거리에서 한 잔..... 강릉에 왔으니 바닷가의 모래도 좀 밟아보고... 동남아 여행객 몇 명 빼고는 모두 데이트하는 커플들인데... 불쌍한 우리 아들만 아빠랑... 그래도 사진 찍는다니 포즈ㅋㅋ 유명하다는 강릉 커피 자판기.... 하지만 커피는 카페것으로.... 믹스는 먹을 수 없으므로 패스 이후 메인 이벤트는 찍을 수 없었다... 설..
자동차 여행
2018. 3. 11. 17:10